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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 정보이슈

자동차 생활 정보 이슈 - 자동차 경량화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프리 스타일 알루미늄 도어의 접합으로는 SFW기술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마찰열을 이용한 접합으로 사용 에너지는 마찰열 발생을 위해서 접합 핀을 회전ㆍ가압시키는 전력뿐이다. 종래의 「저항용접」에서 필요했던 용접용 대전류나 냉각수ㆍ압축 공기가 필요 없게 되고, 사용 에너지는 알루미늄 재료용 「저항용접」의 약 99%가 삭감되어, 환경에서의 부하를 경감시킬 수 있다. 게다가 신형 로드 스타에서는 철과 알루미늄의 접합으로 새로운 SFW 기술을 개발하여 알루미늄제 트렁크 리드 힌지에 채용하였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접합 툴을 이용하여 마찰열과 가압력을 동시에 작용시키는 것으로, 철과 알루미늄재의 고체 상태에서의 접합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핫 스탬프 공법의 적용 : 마쯔다에서는 ’ 02 아텐자에 도어 임팩트 바에 핫 스탬프 재료를 사용하여 그 후, 전차종에 전개하고 있다. 핫 스탬프란 590 MPa급의 재료를 성형과 동시에 형내 소입을 실시하여, 1470 MPA급의 프레스 부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신형 로드 스타 이후의 차종에서는 범퍼 링 포스 먼트로도 핫 스탬프 재료를 적용 확대하고 있다. 신형 로드 스타와 전 모델을 비교한 경량화 양을 나타내었다. 레이저 용접 공법의 적용 : 2007년제 CX-9에서 차체로의 레이저 용접을 처음으로 채용하였다. 응력 해석에 대해 특히 응력이 높은 사이드 도어 개구부, 리프트 게이트 개구부나 리어 휠 하우스부에 레이저 용접을 시작으로 웨르드본드 및 스포트 용접 타점 피치 단축을 시공함으로써 질량 증가 없이 종래보다 큰 폭으로 접합을 강화하였다. 이것에 의해 차체 위상 지연을 저감 시켜, 감쇠 감을 도약적으로 향상할 수가 있었다. 연비 향상 등의 강한 요구로부터, 차량의 경량화는 지금까지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써 급속히 변화하여 왔다. 또한, 그 경량화 양은 10kg 단위가 아닌, 100kg 단위의 대폭적인 경량화이며, 현실에서의 수법도 단순한 재료 변경이 아닌, 차량의 사이즈나 차량의 기본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적이고 종합적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부품 성, 품질 그리고 코스트 퍼포먼스 등과 고차원적으로 밸런스를 맞춰가며 리얼리티하고 새롭게 광범위한 경량화 기술을 빠르게 개발해야만 하는 시대로 돌입했다고 생각한다.